진지한 남편의 talk talk talk (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습관의힘] 매일 아침 명상의 힘. (feat. Fabulous app) 습관의 힘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썼었다. 현재 아침 루틴은 1. 5시-5시 30분 사이 기상 2. 빵 굽기 3. 아침일기 작성 4. 아침 명상 4-1. 시간이 된다면 블로그 글쓰기 5. 6시30분 집에서 출발 6. 회사 옆 헬스장에서운동 7. 회사 출근 상당히 복잡해 보이는데, 특별한 것은 없다. 그냥 일어나서 밥먹고 명상하고 글쓰고 출근길에 운동하고 출근하는 것 뿐이다. 그냥도 가능하지만 요즘은 App의 도움을 받는다. (절대 광고글 아니다.) 돈 한 푼 못받고, 오히려 내가 구독하고 쓰는 App이다. 사실 1주일 무료 체험을 했었는데, 깜박하고 취소를 안했더니 1년치가 결재되어서 반강제로..쓰고 있다. 무려.. 1년에 5만원. 정말 열심히 쓴다. 우선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감각적이다. 그리고 내가 매일..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 호재, 어떤 아파트 살까? (feat. 여월휴먼시아, 소사 역곡역)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분석하고 있다. 2020/06/13 - [진지한 남편의 talk talk talk/부동산 경매] -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의 GTX-B 개발호재일까?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의 GTX-B 개발호재일까? GTX로 최근 몇 년간 뜨겁다. GTX-B는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거쳐서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으로 향하는 선이다. 서쪽은 송도, 동쪽은 마석까지 이어지는 어마어마하게 긴 운행선이다. 이 중에� dr-feelsogood.tistory.com 2020/06/14 - [진지한 남편의 talk talk talk/부동산 경매] -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 호재, 어떤 아파트 살까?(feat. GTX-B, 대곡소사선, 7호선)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 호재, 어..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 호재, 어떤 아파트 살까?(feat. GTX-B, 대곡소사선, 7호선) 지난 글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의 호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2020/06/13 - [진지한 남편의 talk talk talk/부동산 경매] -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의 GTX-B 개발호재일까?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의 GTX-B 개발호재일까? GTX로 최근 몇 년간 뜨겁다. GTX-B는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거쳐서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으로 향하는 선이다. 서쪽은 송도, 동쪽은 마석까지 이어지는 어마어마하게 긴 운행선이다. 이 중에� dr-feelsogood.tistory.com 부천종합운동장역은 추후 부천의 부도심으로서 개발을 할 것이고, 교통 호재가 너무도 많은 곳이라 앞으로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호재는 1. GTX-B 2. 대곡(일산)-소사 선 3. B-SR.. [입지분석] 부천종합운동장역의 GTX-B 개발호재일까? GTX로 최근 몇 년간 뜨겁다. GTX-B는 부천종합운동장역으로 거쳐서 신도림, 여의도 용산 서울역으로 향하는 선이다. 서쪽은 송도, 동쪽은 마석까지 이어지는 어마어마하게 긴 운행선이다. 이 중에서 서울쪽은 신도림, 용산, 청량리 일대는 이미 오를 만큼 오른 좋은 곳이고 집값이 너무 비싸서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용산은 2 급지를 넘어 1 급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눈여겨볼 곳은 투자 상승여력이 있는 곳인데,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서울 밖 수도권이 좋지 않을까 서울 중심지에 바로 인접한 곳은 부천종합운동장역과 망우, 별내역이다. 이 중 부천종합운동장을 한 번 살펴보자. https://1boon.kakao.com/zigbang/5d6e1b1c7826da39fad7feff GTX-B 예타 .. [경매물건분석] 부천 행복한마을 아파트, 1차 낙찰될것인가 이번에는 부천의 한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부천 상동은 대표적인 주거지이다. 현 아파트는 85m2, 33평정도 되고 감정가는 613000000 이다. 과연 이 아파트가 1차로 낙찰될 것인가 최근에 서울은 감정가랑 시세가 차이가 많이 나면 1차에 낙찰되곤 한다. 우선 물건 분석부터 해보자. 권리분석의 출발은 언제나 임차인이 있냐 없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입세대열람, 등기부 등본의 소유주의 주소 확인, 경매정보지의 현황조사서를 같이 보면 된다. 전입세대 열람은 아직 안되었으나 현황조사에서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등기부 등본의 소유자 주소를 확인했을때, 물건지와 일치하여 임차인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권리분석은 끝난 것이다. 낙찰자가 인수해야할 금액은 없다. 이런 물건은 매우 깨.. [공매물건분석] 근저당권자의 전세권 설정 이유, 질권이 뭐죠 이번에는 다시 공매 물건이다. 이 물건은 서울 노원구의 롯데캐슬 루나라는 아파트 매물이고 전세권자가 대부업체라는 것이 특이하다. 왜 근저당권자, 즉 채권자가 전세권을 설정하는 것일까? 물건을 한 번 살펴보자. 공매에서 캠코 압류재산은 세금 등을 체납했을 때 나온다. 그래서 압류재산은 경매랑 가장 비슷하다. 최초 입찰이고 감정가는 68900만원 위치는 노원구 월계동으로 서울 핵심지역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다. 주변에는 광운대역이라는 경춘선과 1호선 라인이 있고, 초중고를 품고 있는 아파트이다. 연식은 호갱노노를 참고하면 시세는 32평 물건, 본건과 같은 것이 7억 4천정도이며 최근에 가파르게 상상을 하였다. 886세대로 큰 편이고 2006년에 입주한 15년차 아파트이다. 신축은 아니지만 구축도아니다. 이제.. [습관의 힘] 아침일기 작성과 아침 명상 (feat. 타이탄의도구들) 이번에는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있다. 습관의 힘을 믿으며 하나둘씩 실천하고 있고 맨 처음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기를 시작으로 이제는 아침 일기와 명상을 추가했다. 아침 일기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버전이 있다. 아침에 계획을 세우라는 것, 아침에 감사의 말을 하기, 아침에 다짐을 하기 등. 사소한 습관의 힘을 믿기에, 나는 복잡한 것은 싫었다. 그래서 5분짜리 일기를 시작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나온 것인데 감사히 여기는 것들 1. 아내가 항상 함께해서 감사하다 2.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감사하다 3. 빵이 맛있다. 우유도 맛있다 오늘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 1. 잠을 잘잤다 2. 글을쓴다 3. 화요일이다 오늘의 다짐 1. 즐겁게 2. 힘차게 3. 차분하게 감사할 것은 자칫 잘못하면 매일 같은 것들을 쓰면서.. [경매 물건 분석] 전세권 제대로 모르고 접근하면 보증금 날린다. 오늘은 전세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자. 전세권과 임차권 구분을 제대로 못하면 정말 큰일날 수 있다. 나 홀로 입찰한 뒤에 보증금 10%만 날리고 그냥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2020/05/18 - [진지한 남편의 talk talk talk/부동산 경매] - [부동산 경매] 전세권 등기 정말 필요할까? 전세권/임차권 차이 [부동산 경매] 전세권 등기 정말 필요할까? 전세권/임차권 차이 몇 년 전 결혼하면서 처음으로 집을 구할 때, 전세로 시작했었다. 그리고 어머니는 우리에게 전세권 등기를 꼭 하라고 했었다. 그런데 찾아보니 요즘에는 주택임대차 보호법이 잘 되어있어서 전 dr-feelsogood.tistory.com 실제 경매 물건으로 보겠다. 신월동 화곡역 부근의 한 다세대 물건.. [경매 물건 분석] 후순위 전세권과 임차권, 임금채권은 어떻게 해야할까 (창원 상남 아크로타워 오피스텔) 이번에는 오피스텔 물건이다. 조금 복잡해보이지만 결국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 권리 분석의 핵심은 언제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나 없나를 보는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선순위 대항력이 없는 임차인은 경매 낙찰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 우선 경매지를 보자. 임차인 최모씨가 있는데, 전입일이 2014.08.05로 되어있다. 그런데 말소기준등기는 2012.07.03이다. 이것만 보면 바로, 임차인이 선순위 대항력이 없어서 권리분석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2회나 유찰이 되었을까?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 조금 헷갈리는 것이, 말소기준등기 바로 밑에 전세권이 임차인과 같은 이름으로 2012.07.03으로 등기가 되어있다. 이상하다. 전입은 2014년인데 전세권은 더 빨리 등기가 되어있.. [경매 물건 분석] 유치권 있는 아파트, 입찰 해야하나? (부천 아이파크 1단지) 오늘은 아파트 물건이다. 그런데 유치권이 있는 아파트, 그리고 경매에서 한번 유찰되었다가 2차에서 낙찰되었지만, 미납으로 다시 유찰된 경우다. 그럼 정말 유치권이 문제일까? 유치권이 있는 아파트는 전부 피해야 할까 아래 물건을 살펴보자. 부천 약대동에 있는 아이파크 1단지 아파트. 신축이라 가치가 높다. 40평대이며 실거래가 6억 5천만원정도로 높은 편이다. 감정가 535,000,000으로 시세보다 저렴해서 좋아보인다. 하지만 1회는 유찰, 2회차에서는 낙찰이 되었는데, 465000000원이다. 그러나 대금 미납으로 다시 3차 경매로 이어졌다. 왜 유찰되었을까? 주의사항에 있는 현대산업개발의 유치권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공사대금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미납된 관리비 800여만원이 있다. 그렇다면 .. [공매 물건 분석] 부산 수영구의 상가 , 유찰 6회의 이유 ? 경매와 함꼐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공매물건을 하나 알아보겠다. 본건은 캠코(자산관리공사)에서 세금 체납으로 압류하여 공매에 부친 것이다. 최초 감정가는 1300만원이었는데, 현재 650만원, 50%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6회 유찰을 하면서 가격이 떨어졌고, 한번은 낙찰되었으나 매각대금을 납부하지 않아 매각 취소가 났었다. 왜일까? 단지내 상가고 가격이 진짜 저렴한데도 아무도 사가지 않는다. 권리상 하자도 없어보인다. 확실히 하기 위해 재산명세서를 확인해 본다. 임차인, 즉 사업을 하기위해 있는 사람도 없어서 명도도 필요없고, 낙찰 받으면 바로 임대를 줄 수 있다. 수익률로 따져보아도 650만원이면, 한달에 10만원만 들어와도 대락 15% 수익률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 지하상가이며 건물면적은 22제곱미.. [개원입지 분석] 서울 17년차 이비인후과의 입지 분석 (feat. 로드뷰, 스카이뷰 를 통한 과거 사진 보기) 이번 편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입지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카카오 맵의 로드뷰와 스카이뷰 기능을 활용하는 법도 같이 알아보겠다. 원래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개인 의원의 입지를 분석하려고 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요양기관 개설 현황 2019.12을 참고했더니, *이비인후과라는 곳이 있었다. 무려 1965년에 개원해서 50년이 넘은 곳이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알아보는데, 건물이 너무 새거라 옮긴 지 얼마 안 된 곳 같아서 의원에 직접 전화를 해보았다. 그랬더니, 역시나 아버지가 하던 것을 아들이 물려받았고, 원래 하던 곳에서 옮겨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쉽지만 다른 곳을 찾던 중, 이름이 같은 이비인후과가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있어서 찾아보았다. *이비인후과이고, 카카오맵에서 리뷰가 ..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