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부자언니 유수진] 부자되는 공식, 가능하다고 본다. 아니 도전해볼만 하다.
앞서도 말했듯이, 경제 채널 신사임당을 즐겨보는 편이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자차로 출퇴근하면서 틀어놓고 음성만 듣는다. 신사임당의 장점은 자막이나 첨부 영상이 없어서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출퇴근 거리가 꽤 되어서, 편도 30분 정도 걸리기에, 가면서 한 편, 오면서 한 편 볼 수 있다. 내가 처음에 신사임당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창업 다마고치이다. 너무 신기했다. 사업은 절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들었는데, 인터넷 쇼핑몰은 성공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레드오션이라고 들었는데, 신사임당이 본인 친구를 데려다가 1달 만에 성공시켰고, 곧 월 1천만 원을 찍었다. 댓글에서는 난리가 났다. 진실이니 거짓이니, 저건 노하우 전수를 해줘서니 아니니, 현직이라면서 저건 말이 안된다, 반면에 어..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주홍글씨 자경단의 신상공개, 과연 정당할까?
텔레그램 채널 중에서 자경단이 등장했다. 이들은 '주홍글씨'라고 하며, 텔레그램 n번방에 가담했다고 의심되는 사람들의 신상공개를 공개했다고 한다. 약 20명이 활동중이며, 현재까지 200여명의 범죄 정황과 신상정보를 올렸다는데, 이름, 나이, 주소, 주민번호, 휴대번호, 직업, 사진 등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를 포함한다고 한다. (출처 중앙일보 : https://news.joins.com/article/23740513) 이들은 성착취 영상물을 찾는 사람들을 가짜 n번방으로 유인해 함정수사 식으로 잡은것으로 알려졌다. 주홍글씨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칙으로, 가해자들에게 똑같이 엽기적인 행동을 시키고 이를 공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여론이 갈리는 상태이다. 게다가, 주홍글씨는 공개적으로 범죄자의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