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부자언니 유수진] 부자되는 공식, 가능하다고 본다. 아니 도전해볼만 하다.
앞서도 말했듯이, 경제 채널 신사임당을 즐겨보는 편이다.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자차로 출퇴근하면서 틀어놓고 음성만 듣는다. 신사임당의 장점은 자막이나 첨부 영상이 없어서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출퇴근 거리가 꽤 되어서, 편도 30분 정도 걸리기에, 가면서 한 편, 오면서 한 편 볼 수 있다. 내가 처음에 신사임당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창업 다마고치이다. 너무 신기했다. 사업은 절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들었는데, 인터넷 쇼핑몰은 성공하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레드오션이라고 들었는데, 신사임당이 본인 친구를 데려다가 1달 만에 성공시켰고, 곧 월 1천만 원을 찍었다. 댓글에서는 난리가 났다. 진실이니 거짓이니, 저건 노하우 전수를 해줘서니 아니니, 현직이라면서 저건 말이 안된다, 반면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