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도서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손 안의 도서관 리디셀렉트 20개월 사용 후기 (강추) 책읽기를 이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어렸을때는 엄마가 제발 책좀 읽으라고 닥달을 해야 겨우 한권 읽을까 말까였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책을읽기 시작한것은 30 이후 였던 것 같다. 레지던트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논문들을 읽기 시작했고, 문서로 되어있는 지식들을 현장에 적용을 시키면서, 문헌 정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즉, 책 속의 지식이 실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책을 즐겨 읽기 시작했다. 전자책에 대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책 들고 다니는게 싫었고, 그래서 전공 서적들도 pdf로만 봤었기에, 핸드폰이나 아이패드로 책을 읽고 싶어했고, 2016년부터 리디 북스를 사용했다.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 핸드폰으로 짬짬이 책을 읽을 수 있었고, 메모 기능도 좋았다. 하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