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질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매물건분석] 근저당권자의 전세권 설정 이유, 질권이 뭐죠 이번에는 다시 공매 물건이다. 이 물건은 서울 노원구의 롯데캐슬 루나라는 아파트 매물이고 전세권자가 대부업체라는 것이 특이하다. 왜 근저당권자, 즉 채권자가 전세권을 설정하는 것일까? 물건을 한 번 살펴보자. 공매에서 캠코 압류재산은 세금 등을 체납했을 때 나온다. 그래서 압류재산은 경매랑 가장 비슷하다. 최초 입찰이고 감정가는 68900만원 위치는 노원구 월계동으로 서울 핵심지역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다. 주변에는 광운대역이라는 경춘선과 1호선 라인이 있고, 초중고를 품고 있는 아파트이다. 연식은 호갱노노를 참고하면 시세는 32평 물건, 본건과 같은 것이 7억 4천정도이며 최근에 가파르게 상상을 하였다. 886세대로 큰 편이고 2006년에 입주한 15년차 아파트이다. 신축은 아니지만 구축도아니다. 이제.. 이전 1 다음